챗 GPT로 작성한 글 과연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 수 있을까?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한 방법으로 인터넷에 나와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많이 있습니다.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4달 동안 애드센스 승인을 3곳에 받게 되었고 대부분의 내용이 승인과 무관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 방법이라고 나와있는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글은 1000자 이상이어야 한다.

 

글이 1000자가 되지 않아도 무관합니다. 제가 세 번째 애드센스 승인을 얻은 블로그의 경우 500자 내외의 포스팅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아래는 세 번째 블로그의 글 중 무작위로 선택해 글자 수를 세어본 화면입니다.

 

글자수 500자 내외

2. 사진에 관한 내용

 

사진을 많이 사용하면 페이지가 느려져서 안 좋은 블로그로 구글이 인식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을 적어보자면 구글은 모르겠지만 다음은 사진 자료가 많을수록 글이 상위에 노출될 확률이 많습니다. 그리고 생각을 해보면 구글에서 사진이 많은 블로그를 안 좋게 평가할 이유는 없습니다. 창의적인 활동을 선호한다면 글보다는 개인이 직접 찍은 사진이 다른 블로그와 유사할 확률은 더 낮을 것입니다. 다만 사진을 업로드할 경우 사이즈를 줄여줘야 색인에 문제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사진의 사이즈를 줄여야 하는 이유는 모바일 편의성 즉, 모바일로 블로그에 접속했을 때 사진의 크기가 지원하는 페이지를 넘었을 때 색인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제 첫 블로그가 요리 블로그이기 때문에 많은 사진을 첨부하였고 직접 경험해 본 사항입니다. 

 

3. 전문적인 내용이어야 한다.

 

이것도 결론은 아니다입니다. 첫 번째 블로그는 요리 레시피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레시피 또한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레시피를 이용하여 사진을 찍어 올렸기 때문에 전문성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입니다. 첫 번째 블로그의 경우 사진이 많이 첨부되어 있기 때문에 독창적인 내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해도 두 번째 블로그의 경우 경제를 다루는 블로그로 대부분 인터넷에서 저작권이 없는 이미지를 사용하거나 캡처하여 사용하였습니다. 경제 블로그에는 개인적인 투자이야기도 적은 만큼 그것도 독창성이 있다고 해도 세 번째 블로그의 이야기를 보신다면 전문적인 내용이 아니라도 애드센스 승인을 얻을 수 있다는 것에 동의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 블로그의 경우 첫 번째 두 번째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고 남은 시간을 이용하여 챗 GTP를 이용해 글을 작성하고 그냥 복사 붙여 넣기 해서 애드센스 승인을 얻었습니다. HTML을 확인하면 복사 붙여넣기한 글의 경우 직접 작성한 글과 C언어가 다른 것은 맞습니다. 그래도 결과적으로 애드센스 승인은 났습니다. 

 

애드센스 승인 메일

애드센스 승인에 직접 적은 글이라는 조건은 없습니다. 인터넷에는 너무도 많은 글이 있고 대부분의 정보를 대부분 인터넷에서 얻고 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챗 GTP를 이용하지 않는다는 것은 경쟁력에서 뒤처지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챗 GTP를 활용해도 얼마든지 창의적인 글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같은 내용의 글이라고 해도 어떻게 편집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글을 직접 작성하는 것이 어리석은 것이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다만 글을 작성하는 것이 스트레스인 사람이라면 챗 GTP를 활용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저 또한 글을 작성하는 재주가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네 번째 티스토리 블로그인 이곳도 챗 GTP를 활용하여 애드센스 승인을 얻을 계획에 있습니다. 

 

네 번째 블로그인 이곳의 경우 아직 애드센스 승인을 얻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곳에 챗 GTP를 이용한 포스팅 내용이 늘어나고 애드센스 승인이 난다면 제가 위에 적은 내용이 사실이라는 것을 믿게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곳에 직접 글을 적는 이유는 애드센스 승인이 난 세 곳 모두 챗 GTP를 활용해 포스팅을 하고 나서 직접 글을 적어볼까 하는 마음이 들었을 때 글을 적기 때문입니다. 아직 애드센스 승인이 난 세 곳도 모두 활발히 운영하기에는 능력과 경험이 부족하여 네 번째 블로그인 이곳의 애드센스 승인은 급하지 않습니다.

 

바뀐 애드센스 검토 요청 안내문

 

최근 애드센스 신청을 하고 거절당했을 때 바로 애드센스를 승인을 할 수 없게 제한이 생겼습니다. 만약 다수의 포스팅을 한 상태에서도 애드센스 승인이 나지 않는다면 구글서치콘솔에 접속하셔서 포스팅된 글들에 색인이 이루어졌는지 확인해 보시고 색인이 이루어지게 한다면 애드센스 승인이 날것입니다. 

 

애드센스 승인이 애드고시라 불리는 것은 승인을 받는 것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어떤 이유에서든 승인이 나지 않으면 다시 기다려야 하는 기간이 길고 글을 쓰는 것이 스트레스이기 때문이지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 것이 어려워서가 아닙니다. 전 최근 일본의 블로그인 FC2와 구글 블로그 스폿에 한 두 개의 글만 작성하고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해 놓았습니다. 당연히 포스팅 개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거절당할 것은 알지만 티스토리가 아닌 다른 블로그에 애드센스 검토를 위해 필요한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확인하고 싶은 마음에 신청을 한 것입니다. 과연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 것이 어려운 과정이라면 제가 운영할 수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가 두 곳이나 남아 있는 상태에서 미리 다른 블로그에도 애드센스 승인을 얻기 위한 과정을 시도해 보았을지 생각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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