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가까이에 있다: 부산 고무물통 살인 사건의 진실

 

 

사건 개요:

• 발생 날짜: 2014년 12월 (정확한 날짜 미상)
• 발생 장소: 대한민국 부산 남구 아파트
• 피해자: A씨 (21세, 여자)
• 범죄자: B씨 (28세, 여자, 피해자의 전 직장 동료), C씨 (28세, 남자, B씨의 남편), B씨의 남동생 D씨 (26세, 남자)
• 범행 과정:
  • B씨는 2014년 12월, 자신의 원룸에서 A씨를 폭행해 살해했습니다.
  • B씨는 범행 후, 남편 C씨와 남동생 D씨의 도움으로 A씨의 시신을 시멘트와 흙으로 덮어 여행용 가방에 담았습니다.
  • B씨 부부는 이후 2015년 6월경 이사를 하면서 A씨의 시신을 담은 가방을 함께 가져갔습니다.
  • B씨 부부는 이사 후에도 5년 동안 A씨의 시신을 자신의 집 베란다에 숨겨 놓았습니다.
  • 2019년 3월, B씨가 술을 마신 후 지인에게 범행 사실을 털어놓았고, 지인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사건이 드러났습니다.
• 재판 결과:
  • 2019년 3월: B씨, C씨, D씨는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 2020년 2월: B씨는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C씨는 징역 15년, D씨는 징역 1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 2020년 8월: 항소심에서도 B씨의 징역 20년, C씨의 징역 15년, D씨의 징역 10년이 확정되었습니다.
• 사건의 특징:
  • 범죄자가 피해자의 전 직장 동료라는 점에서 충격을 주었습니다.
  • 범죄자들이 5년 동안 피해자의 시신을 자신의 집에 숨겨 놓았다는 점에서 특이했습니다.
  •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부산 고무물통 살인 사건'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사건의 영향:

• 부산 고무물통 살인 사건은 대한민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 이 사건은 가까운 사람 간의 범죄 가능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습니다.
• 또한, 장기간 시신을 숨길 수 있다는 사실이 사회에 불안감을 조성했습니다.

참고자료:

• 20대 부부, 동료 女 엽기 살해행각… 가방에 시멘트 부어 사체 숨겨
• “피곤해서 잠깐 쉬자”…20대 女친구 살해 뒤 5년간 시신 숨겨 [유효하지 않은 URL 삭제됨]
• 부산 고무물통 살인 사건…범행 동기는? [유효하지 않은 URL 삭제됨]

주의:

• 부산 고무물통 살인 사건은 잔혹한 폭력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민감한 시청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 아동 시청자는 보호자의 동행 없이 시청하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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